대략 한달만의 포스트.
어짜치 와보는 사람은 한 손으로 꼽을 텐데 왜 계속 포스트하고 있을까나... 잘 모르겠다.

아무튼 바쁜 한달이었다. 프로젝트가 중간에 스톱될지도 모른다는 심리적인 압박, 엉망이었던 데모 이후 한달만에 프로토타입 데모를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 내지는 일정에 대한 반항심? 뭐 아무튼 덕분에 하루 걸러 하루씩 술을 마셨다. 물론 예전의 나였다면 혼자서 간단히 마시는 걸로 끝났겠지만서도 요즘은 술을 같이 마실 친구들이 늘어서 원한다면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달까... 아무튼 그 친구들 덕도 있어 열심히 술을 먹었다. 저번 주는 데모를 끝내고 6일 연짱으로 술을 먹었다...(...)

그런 만행에도 불구하고 데모는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끝났고, 덕분에 팀에 모종의 바람이 불게 생겼다. 나에게도 나름대로의 기회와 함께 폭탄(...)이 안겨질 것 같다. 살아남으려면 정신차려야 할 것 같다. 모처럼 손발이 맞는 멤버가 생겼는데 실망시킬 순 없는 노릇이니까.
by 오동 | 2005/07/04 10:49 | Lif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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